보도자료

[세계일보] 북핵 위협에 생존 배낭 이어 '개인용 벙커'까지 등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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벙커 제작회사 첨단 벙커시스템의 민간용 벙커. 출처=첨단 벙커시스템

 

 

연이은 북한의 핵·미사일 실험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한 기업이 개인용 민간 벙커를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.

 

벙커 제작회사 첨단 벙커시스템은 최근 서울 동대문구에 체험관을 열어 개인용 벙커 컨테이너를 판매하고 있다.유사시 1개월까지 대피할 수 있는 동그란 캡슐 모양의 벙커는 건물 지하나 마당, 주차장 등에 설치 될 수 있다.

 

벙커에는 쾌적한 환경을 위한 공기정화시스템과 전원용 태양 전지 패널 4개가 장착됐다. 안에도 최대 1개월 동안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발전기를 비롯해 냉장고, 컴퓨터 및 바깥을 볼 수 있는 잠망경이 설치됐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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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용 민간 벙커 내부. 출처=데일리메일

 

 

벙커를 설치하면 기본 생존도구인 방독면, 손전등, 장갑, 마스크까지 제공된다.

 

회사 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“오랜 연구 끝에 지난 9월 회사를 설립했다”며 “스위스, 미국, 호주, 영국 등을 돌아다니며 가장 완벽한 형태의 벙커를 찾았다”고 설명했다. 이어 “군대 밖에서 민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최초의 벙커”라고 덧붙였다.

 

벙커 가격은 평수, 수용가능 인원 등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3000만원대로 알려졌다.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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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하에 설치된 개인용 벙커 사진. 출처=데일리메일

 

 

뉴스팀 news@segye.com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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